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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히슈타인의 게르만 민담 선집

<베히슈타인의 게르만 민담 선집>은 독일의 민담수집가 겸 작가 루트비히 베히슈타인이 출간한 <게르만 전설과 민담집(The Book of German Folk- and Fairy Tales)>에 수록된 민담을 엄선한 책이다. 베히슈타인은 1845년부터 1853년까지 게르만, 즉 현재의 독일 및 그 주변 국가들의 오랜 민담을 채록해 발표했다. 당시 그의 민담집은 동화의 대명사라 할 그림 형제 민담집보다 훨씬 인기를 끌었다. 이 책에서는 베히슈타인이 수집한 100개의 민담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그림 형제 민담집과 겹치지 않는 작품 다섯 편을 선정했다. <어린 목동의 이상한 꿈>, <기장 도둑>, <심장 없는 사나이>, <코카이뉴 : 게으름뱅이 천국> 그리고 <마법에 걸린 공주>가 수록되었다. 가난한 집 ..
<베히슈타인의 게르만 민담 선집>은 독일의 민담수집가 겸 작가 루트비히 베히슈타인이 출간한 <게르만 전설과 민담집(The Book of German Folk- and Fairy Tales)>에 수록된 민담을 엄선한 책이다. 베히슈타인은 1845년부터 1853년까지 게르만, 즉 현재의 독일 및 그 주변 국가들의 오랜 민담을 채록해 발표했다. 당시 그의 민담집은 동화의 대명사라 할 그림 형제 민담집보다 훨씬 인기를 끌었다. 이 책에서는 베히슈타인이 수집한 100개의 민담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그림 형제 민담집과 겹치지 않는 작품 다섯 편을 선정했다. <어린 목동의 이상한 꿈>, <기장 도둑>, <심장 없는 사나이>, <코카이뉴 : 게으름뱅이 천국> 그리고 <마법에 걸린 공주>가 수록되었다. 가난한 집 출신 혹은 평소 부모님과 형제들로부터 무시 당하던 주인공이 용기와 인내, 착한 마음씨로 행운을 차지한다는 권선징악적 민담의 매력을 보여주는 모험담들이다. 단, <코카이뉴 : 게으름뱅이 천국>은 이런 전형적인 민담과 매우 다른 파격적이고, 풍자적이며 다른 데서 보기 힘든 재미있는 이야기다. 누구나 내심 한 번쯤은 꿈꿔보는 나라 이야기를 접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 L. 베히슈타인

루트비히 베히슈타인(1801년 11월 24일 ~ 1860년 5월 14일)은 독일 작가이자 민담 수집가다.

그는 바이마르에서 태어났는데,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사라지는 바람에 9살 때까지는 무척 가난하게 살았다. 1810년 작센 마이닝겐 공국에 거주하는 삼촌이 그를 입양하면서, 그는 마이닝겐으로 가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영특했던 그는 1828년부터 1831년까지 작센-마이닝겐 공작 베른하르트 2세의 후원으로 라이프치히와 뮌헨에서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베른하르트 2세 공작은 이후 그를 사서로 고용했다. 베히슈타인은 평생 이 직책을 맡았으며, 덕택에 안정된 수입과 글을 쓸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그는 많은 작품을 출판했으며, 성공적인 작가로 명성을 누렸다. 그가 수집한 독일 민담집은 1845년에 처음 출판되었는데, 당시에는 그림 형제의 민담집보다 훨씬 인기가 높았다. 그는 여러 민담집 외에 시와 로맨스 소설도 발표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1831년 마이닝겐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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